스위스 알프스는 겨울동안 안전을 위해 8곳의 길을 폐쇄합니다. 5월~10월까지만, 통행을 할수 있기 때문에, 길이 열렸을 때 ,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스위스의 절경 중의 한 곳입니다. 그림젤 패스(Grimsel Pass)-한국인 전문가이드와 함께 알프스 하이킹을 즐겨보세요. 그림젤 패스(Grimsel Pass)는 베르너 오버란트의 하슬리(Hasli) 계곡과 발레주의 곰스(Goms)를 연결하고 있습니다. 이 고갯길은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화강암으로 이정표를 해놓은 인구수가 매우 희박한 산악지역과 저수지 및 발전소를 통과하여 지나게 됩니다.인너트키르헨(Innertkirchen)은 마이링엔 근처에 위치한 리조트로 인상적인 두 곳의 통행로의 시발점입니다. 수스텐(Susten) 패스는 중부 스위스의 동쪽으로 향하고 있고, 남쪽으로는 그림젤 패스로 향해 크게 굽어 있는 길에 광대하게 건설 된 도로입니다. 구탄넨(Guttannen)은 ‘수정 같은 마을’로 다양한 크기의 크리스털이 탐광자의 박물관(prospector’s Museum)에 전시되어 있으며. 이 도로는 야생적인 아름다움이 존재하고 있는 계곡을 따라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갈수록 점점 좁아집니다. 수력발전소의 고압전선과 호숫물을 저장하기 위해 세워진 벽들로 그림젤 패스의 북쪽 사면은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. 겔머반(Gelmerbahn)은 경사도가 106%도 세계에서 가장 급경사를 오르는 강삭철도(푸니큘라;funicular)가 있는 곳으로 한덱(Handeck)에서 시작하여 그림 같은 겔머 호수까지 운행하며, 이 곳은 하이킹의 시작점으로 저수지를 따라 한 바퀴 돌 수 있으며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.낭떠러지 바위를 지나 터널을 통과하여 레터리히보덴 호수(Räterichbodensee)에 위치한 댐까지 여행을 하다 보면 그림젤 호수 댐을 곧이어 만나게 됩니다. 그림젤 호수 댐 근처에는 놀렌(Nollen; 해발 1,980m) 위 바위에 위치한 그림젤 호스피츠 (Grimsel Hospiz)가 있으며, 모험이 가득한 트레일은 그림젤 호스피츠부터 시작하여 한덱까지 이어지는데 이 지역은 천연광물 자원이 알프스에서 가장 많이 매장된 곳이기도 합니다. 푸르카(Furka)-그림젤(Grimsel)–수스텐(Susten) 하루동안 세 개의 산악 고갯길을 넘을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.